오늘은 음식물 분리수거 귤껍질 일반쓰레기 분류기준 정리 관련되서 정보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저는 귤 하면 제주도 감귤이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제주도의 특산물이기도하고 누구든지 대부분 다 좋아하면서 피로회복에 탁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풍부한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이죠!


다만 의외로 너무 과식하면 당 수치 높아지는 당뇨병 주범이 되기도 한다고 최근 방송에서 발표했으니 너무 많이 드셔서 당뇨 걸리지 마시고 기호에 따라 적당히 즐길 만큼만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귤껍질 분리수거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귤껍질 배출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한 번 알아봅시다.

 




때문에 도대체 귤껍질 일반쓰레기 인가? 귤껍질 음식물 쓰레기 인가? 왜 이런식으로 분류하는 기준이 있는건가? 하는것에 대한 건강 상식 겸 생활 상식 알아봅시다. 먼저 음식물이나 생활속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 등을 분류하는 기준이 존재합니다.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어서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것인지?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재활용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귤 과 같은 음식물들의 경우에는 동물의 섭취가능 여부를 두고 판단한다고 하네요. 소위말해, 짬타이거 같은 길고양이 섭취 가능 여부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는 거죠.


즉 인간이 버린 음식물쓰레기를 동물이 먹을 수 있지에 대한 합당한 여부 판단과 섭취시에 배탈이 나거나 먹는 과정에서 리스크가 있는지? 없는지?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해요.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이 먹었을때에 탈이 나거나 위험 할 수 있는 것은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된다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수박 껍질, 참외 껍질, 귤 껍질 같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들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시면 된다고 합니다. 동물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별 다른 탈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복숭아씨, 닭뼈, 소뼈, 돼지뼈 등과 같은 것은 동물들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재활용봉투에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버리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물 찌꺼기를 분류하실 때에는 위와 같은 분류 기준표에 의해서 판단하고 행동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잘 활용하면 자연도 보호하고 동물들에게도 유익한 것이니까요. 이상은 음식물 분리수거 귤껍질 일반쓰레기 분류기준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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