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입천장에 피물집이 잡혀서 이것저것 의학정보를 알아보다가 결국 병원에 갔다오게 되었는데요. 의사쌤이 말씀하시기를 보통 피곤하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 되었을 경우에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원인은 정말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상태를 확인하신 의사쌤이 제 입천장 피물집 상태를 보고 구내염의 일종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비인후과 등에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 비타민을 평소에 잘 섭취하고 싱싱한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은 예방이 되는것이기 치료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자면, 뜨거운 소금물로 입을 자주 행궈주고 가글해주면 호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좀 자주 수시로 해줬더니 더 빨리 회복되었어요. 입에서 피가나고 허는것은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것인가 늘 부담되고 신경쓰이는 것 같습니다.

소금물은 안전한 편이라고 하니 약 보다 더 좋은 치료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는 혀에도 피물집이 잡혔었는데 아무래도 많이 피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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