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권도는 누구나 알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포츠이자 택견과 더불어 한국의 자랑스러운 무예입니다. 제가 꼬마일 당시 부모님에게 이끌려 억지로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검은 띠까지 따고 운이 좋게도 병영 생활을 하면서 단증도 받았습니다.




올림픽 정식종목에 빛나는 화려한 한국의 성취이자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는 태권도의 여러 가지에 대해서 다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극 1장 기억이 머릿속에 희미하고 머리가 새치가 많은 순간이 왔지만 옛 추억 속에 자리 잡은 태권도를 했던 순간들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 관련해서 정리하자면 제가 찾아보니 많이 바뀐 구석이 있는데 옛날엔 흰 띠, 노란 띠, 파란 띠, 빨간 띠, 검은띠 이렇게 5종류만 있었지만 최근에는 띠 종류 정말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순서를 찾아보니 흰 띠, 노란 띠, 초록띠, 주황띠, 파란 띠, 남색 티, 밤색 티, 빨간 띠, 검은띠 순으로 순서 체계가 잡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띠 색상별로 검은색을 가미하여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격세지감 많이 세월이 흐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유는 아이들의 성취감을 올려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진화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장치인 셈이죠.




또 단증 조회하는 방법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본인이 신뢰하고 자주 애용하는 검색엔진에 입장하여 한글로 국기원 입력을 합니다. 국기원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여러 콘텐츠들이 눈에 보이실 텐데 그때 유품 유단 조회를 클릭하면 효과적으로 단증 조회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기원 홈페이지 : www.kukkiwon.or.kr



품새 또한 궁금하실 텐데요 품새는 태극으로 시작해서 일여로 끝난다고 합니다. 태극은 하나로 시작하여 돌아오려는 과정이라는 것이고 품새의 시작에서 끝마침은 막기에서 지르기 등 때리기로 되어 있는데, 일여 품새는 막기로 시작하여 막기로 끝남은 수련이라 합니다. 품새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아이들의 성취감을 고취함에 매우 효율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 두 개 찾다 보니 띠 매는 법은 다음번으로 미루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띠매는 법 자체는 다음에 자세히 함께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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