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토 얼굴형 돌아오는 걸까?

살면서 학업 또는 직장 스트레스 같은 것에 시달리다 보면 먹는 것을 감정을 해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이런 방법으로 제 마음의 진정을 노는 편인데요. 좀 심각한 얘기이긴 하지만 한때 체중이 95kg까지 나간 적도 있을 만큼 삼키는 것에 집중했고 이로 인해서 관절염, 고관절 부상 등이 와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려고 스스로 연구하던 중 먹토 같은 얘기를 듣고 따라 해 보게 되었는데 정말 살이 조금씩 빠지는 것 같아서 먹토 반복하다 보니깐 속이 정말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먹토를 한 뒤로 얼굴형이 변한 것 같은데 이게 개선이 되는 것인지 제가 어느 의사 선생님의 글을 공유해 볼까 하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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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에 대한 부담으로 혹시나 살이 다시 찌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함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지속하는 게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살을 뺀 야한 다는 강박증이 스스로 하여금 먹토 자체가 우리 몸에 이롭지 못한 것을 알지만, 지속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먹토는 매우 위험하고 얼굴형 변천의 이유 또한 존재합니다. 먹토가 결정적으로 위험한 이유는 나중에는 조건반사적으로 먹토를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을 씹거나 먹고 삼키지 아니하면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할 수 없고 먹고 난 이후에 토한다는 것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이는 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먹토를 하면 얼굴형이 변화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침샘비대증이 원인이 됩니다. 턱 아랫부분이 더 커지는 것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먹토는 끊고 생활을 정상적으로 개선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토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도저히 혼자 힘으로 해내기 어려움이 있을 경우라면 가까운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볼 필요성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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