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연봉 수의학과 되는법 전망 하는일

수의사 연봉 수의학과 되는법 전망 하는일

오늘날과는 다르게 과거 수의사 연봉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박봉이었습니다. 고모부께서 옛날에 수의사로 근무를 시작할 당시에는 월급이 100만 원 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굉장히 열악한 경제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반려동물 증가 및 수요 요구치 등이 높아져서 훨씬 나아진 상황인데요. 그럼 요즘 수의사 연봉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손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쇠젓가락 사용으로 더욱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수의학 수준도 세계적으로 올라서고 있기 때문에 2018년 수의사 연봉은 초급 수의사 기준으로 3400 ~ 4000 정도로 올라가면서 현재의 급여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능력이 좋으면 더 받는건 당연합니다.

대학병원 기준으로는 좀 더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회에 수의사 되는 법 또한 소개를 해드릴 텐데요. 우선 수의학과 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수의학과에 들어와서 6년 정도 깊게 학문에 매진하면 수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수의사의 전망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과거 보다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어느 지역에 가봐도 규모가 상당히 큰 동물병원 하나 둘쯤은 있고 소규모의 동물 병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잘 안 풀리는 경우 다른 수의사들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어느 분야를 가도 경쟁 자체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수의사 하는 일 자체는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분이 있다 보니 물론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수의사가 되시고 마지막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진료비 비급여 항목들이 많아서 조금 비싼 동물 치료비 들도 나중엔 조금 저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저렴한 동물병원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